마녀식당으로 오세요 2

JUNNY(주니) - Alone(얼론) [듣기/뮤비/가사]

You ill never be alone 사람은 수많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지만 정작 마음 한 켠을 쉽게 내주지도, 빌리지도 못해 고독해지곤 한다.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게 힘들어지고 마음의 문은 닫혀 갈 때 겉으론 평범할지라도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온정을 그리워하고 있다.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두 번째 OST 'Alone'은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소유한 'JUNNY(주니)'가 참여한 곡으로 주니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몽환적인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작곡가이자 드라마 음악감독 '허성진'과 주니가 함께 작업해 드라마에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곡을 완성했으며 그동안 주니가 선보였던 음악과는 조금 다른 느린 템포의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곡이다. JUNNY(주니) - A..

드라마 OST 2022.07.01

Se.A(세아) - Holding On(홀딩온) [듣기/뮤비/가사]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통속적이고 판에 박힌 말도 불가항력적인 처지에 놓여 있을 때는 그 의미를 달리하는 법이다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와 동업자 '진(남지현)', 아르바이트생 '길용(채종협)'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 소원은 대가를 치를 뿐, 그 대가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녀식당을 찾는 손님들은 희라에게 소원을 말한다. 과연 소원의 대가는 무엇이며, 이 마녀식당은 사람들을 구원해 줄 수 있을 것인가? 첫 번째 OST 'Holding On'은 'Se.A(세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어쿠스틱한 반주와 세아의 뛰어난 가사 전달력과 유려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또..

드라마 OST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