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하나 되는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 밤 '펜타곤'의 여덟 번째 EP 'Genie:us'는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Genie(지니)와 우리라는 뜻의 영어 단어인 Us(어스)를 합쳐 만든 앨범명으로 천재(Genius)라는 의미로 재탄생했다.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분야에서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숨겨져 있는 이번 앨범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즐거움, 위로, 희망, 용기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다채로운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가득 채워 펜타곤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신토불이'는 펜타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위트 있고 직설적인 가사와 더불어 강렬하고 파워풀한 칼군무로 퍼포먼스에 강한 펜타곤의 강점이 잘 드러난 퓨처 하우스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