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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람에 실려오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 세 남자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정규 7집 앨범 'UNVEILING(언베일링)'으로 기다리던 팬들을 찾았다. 보컬 '이수'는 이번 앨범 중 1번과 10번 트랙에 실린 '입술의 말', '다시,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 했는가 하면 '그때 우리', '백야', '1월' 등 대부분 수록곡의 노랫말을 직접 작사해 그 어느 때보다 돋보이는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나섰다. 또한 그간 '인피니트'의 '시간아', '마음으로' 등의 작업을 통해 이미 뛰어난 작곡 실력을 인정 받아온 '제이윤'은 이번 엠씨더맥스의 새 앨범에도 '빈 자리', '내 이야기' 등 본인의 자작곡을 수록하며 끊임없는 노력하에 끌어올린 음악적 성숙함을 충분히 드러냈다. 타이틀곡 ..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정규 앨범 타이틀곡 '잠시만 안녕'은 서정적이며 애절한 멜로디가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저미게 하는 곡이다. 엠씨더맥스(M.C The Max) - 잠시만 안녕 (Pop Ver.) [듣기/뮤비/가사] youtu.be/JQ7R0gJyhbE (뮤비 보기) youtu.be/pqsyEP4Hkwg (음악캠프1) youtu.be/mM2p62WtUQA (음악캠프2) youtu.be/7t5UCGsimTw (음악캠프3) youtu.be/1S6CBPZzcMw (음악캠프4) youtu.be/84UvxEgspXs (노래 듣기) --------------------------------------------------------- 잠시만 안녕 (Original)..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두 번 다시 이런 사랑 하지 마요 레전드급 명품밴드 '엠씨 더 맥스(M.C The Max)' 가 정규 8집 앨범 'pathos'를 발매했다. 앨범명 파토스는 그리스어로 열정 혹은 비애감 등 깊은 감정을 의미하는 단어로 문학 작품이나 문학적 표현에서 정서적인 호소력을 의미하는 '페이소스(pathos)'의 어원이다. 앨범명이 표현하는 것처럼 8집 앨범을 관통하는 정서는 비애감, 쓸쓸함, 그리움이다. 타이틀 곡 '어디에도'는 가슴 아픈 이별 후 잡지 못한 인연을 후회하며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 한다. 담담하게 시작하여 점차 고조되는 엠씨더맥스 스타일의 정통 발라드 곡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그를 뚫고 나오는 이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 엠씨더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