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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로 돌아간 요조숙녀 '라붐'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아로아로'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떨리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연인에 대한 귀여운 투정과 설레는 고백을 담아 사랑에 빠진 소녀에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80~90년대 초반 전 세계를 강타한 전자신스음악과 80년대의 신스팝을 접목한 노래다. 비트 위에 얹혀진 중독적인 기타 리프, 코러스 라인과 복고풍의 신스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곡은 80년대의 그루브와 그 시절의 느낌을 현재를 살아가는 라붐 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30대 이상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후크송에 익숙해진 10, 20대에게는 아이돌 음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구, 신세대가 모두 공감 할 수 있는 곡이다. 라붐(LABOUM) - 아로아로 [듣기/뮤비/가사]..

소녀들의 달콤한 시크릿 파티 '라붐'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은 소녀들끼리 모여 가장 편안한 차림으로 한바탕 수다 타임을 갖는 파자마 파티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타이틀 곡 'Sugar Sugar'는 친구끼리 대화를 나누듯 편안한 말투의 재미있는 가사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상큼한 멜로디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마치 친구와의 일상 대화 같은 쉬운 가사와 한번 보면 누구나 따라 해봄직한 재미있는 안무에 라붐의 친숙하고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더해졌다. 라붐(LABOUM) - Sugar Sugar [듣기/뮤비/가사] youtu.be/LUqazzQOBbo (뮤비 보기) youtu.be/Gvn5-WWGBbE (뮤직뱅크1) youtu.be/aose6O5dCOQ (뮤직뱅크2) youtu.be/a5RgALn6wS0 ..

동경하던 동화의 첫 장을 여는 소녀의 설렘처럼 새로운 파티는 꿈처럼 펼쳐진다 타이틀 곡 '어떡할래'는 첫 번째 싱글앨범 수록곡이었던 '어떡할래'를 타이틀로 새롭게 편곡해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인형극을 모티브로 음악은 물론 비주얼과 아트웍에서도 더욱 드라마틱하고 완성도 높은 곡을 완성했다. 바람을 피우는 연인이라는 조금 파격적인 내용을 다뤘으며 어린 나이의 사랑 공감대를 그들만의 용어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드라마틱한 스트링 전개로 오리지널 버젼의 감성은 유지하면서 무거워진 드럼소리와 리듬기타, 베이스 등으로 보다 공격적인 비트감을 가미해 스펙타클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감상용 버젼이 아닌 확실한 무대용으로 새롭게 재탄생되었다. 라붐(LABOUM) - 어떡할래 [듣기/뮤비/가사] youtu.be/elU..

언제라도 나 하나만 사랑할지니 수록곡 '주문을 풀어'는 영원히 나만을 사랑하겠다던 연인의 헤어지자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소녀의 마음을 가사에 담았으며 반복적인 주문구를 통해 마법에 홀린 듯 신비로운 감성의 곡으로 느긋한 비트 위에 촘촘히 배치된 악기들이 만들어낸 그루브를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특히 가사에 나오는 주문인 'la li: lalala(사랑에 빠지게 하는 주문)'와 'obliviate(기억을 없애는 주문)'가 멜로디와 어우러져 더욱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빠지게 한다. 라붐(LABOUM) - 주문을 풀어 (La li:lalala) [듣기/가사] youtu.be/7lLm59hlZ-g?t=250 (슈퍼케이팝) youtu.be/LV1rLa4GXcc (해요티비) youtu.be/c5D5tgih..

여섯 소녀들의 가장 달콤하고 가장 사랑스러운 파티 '라붐(LABOUM)'의 데뷔 앨범 'PETIT MACARON(쁘띠마카롱)'은 프랑스 왕실의 화려한 파티에서 가장 사랑 받았던 고급스러운 디저트인 마카롱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티라는 의미의 그룹명처럼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서 사랑스러운 여섯 소녀의 두근거리는 첫 번째 파티를 선보인다. 타이틀 곡 '두근두근'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두근두근한 첫 사랑, 그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미디엄 댄스 장르로 재미있고 펑키한 멜로디 구성이 익숙한 듯 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자아내는 곡이다. 리드미컬하면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리듬과 개성 있는 테마들이 디테일하게 배치되어 듣는 재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