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밤과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11:11'음원퀸 '소녀시대'의 '태연'이 신곡 '11:11'을 발매했다. 곡 '11:11'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로 고즈넉한 늦가을 밤의 운치 있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인 만큼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준비해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곡의 가사는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작업, '하루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을 '연인 관계가 완전히 끝나기 직전의 시간'에 비유한 내용과 시침과 분침이 11시 11분을 가리킬 때 연인과 함께 소원을 빌던 추억을 떠올리는 아련한 느낌의 가사로 더욱 눈길을 끈다. 태연(TAEYEON) - 11:11 [듣기/뮤비/가사]youtu.be/ulr0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