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R&B(어반알앤비)와 발라드로 돌아온 '지코(ZICO)'믿고 듣는 아티스트 '지코(ZICO)'의 이번 스페셜 싱글 앨범은 '너는 나 나는 너'와 루나와 함께 한 '사랑이었다' 더블 타이틀의 구성으로 담았다. 주목해야 할 건 앞서 언급했듯 그가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이다. 남녀 사이의 감정선에만 기반을 둔 감성적인 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이라는 점에서 지코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아티스트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준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째 트랙 '사랑이었다'는 에프엑스(f(x)) '루나'가 피처링을 도왔고 아날로그 감성을 통해 뮤지컬을 보는 듯한 극적인 감성을 끌어내 후반부로 갈수록 감성이 터져 나오며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발라드 곡이다. 순수한 사랑에 대한 회상을 통해 감정선을 자극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