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색깔을 담은 컬러팝 'TWICE(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는 좋은 음악으로 한번, 멋진 퍼포먼스로 또 한번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팀명에 걸맞게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트와이스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서바이벌에 참가한 16명의 연습생 중 치열한 경쟁을 거쳐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9명(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이 트와이스로 데뷔하는 영광을 누렸다. 타이틀 곡 'OOH-AHH하게'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한 노래로 힙합,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댄스곡으로 트와이스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 음악에서 탈피한 '컬러팝(Color Pop)'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