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 'LE SSERAFIM(르세라핌)'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시련을 대하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태도를 이야기한다. 다섯 멤버는 시련을 마주할수록 오히려 더 성장하고 단단해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실력과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말한다. 인트로 곡 'The Hydra'는 볼드한 리듬과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노래다. 베이스 하우스 장르를 표방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소화한 내레이션이 인상적이다. 르세라핌은 몇 번이고 추락해도 다시 살아나고 더 강해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이 트랙은 앨범 발매 전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he Hydra'는 앨범 발매 전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의 배경음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