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의 천재 싱퍼 '오반(OVAN)'의 첫 데뷔 싱글 앨범 '과일'이미 고등학생때 '슈퍼루키챌린지'를 휩쓸고 다양한 활동으로 새로운 세대를 책임질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는 싱퍼(Singer+Rapper) '오반(OVAN)'의 첫 데뷔 싱글 '과일'은 다른 색깔의 두 곡이 수록되어 있어 오반이라는 젊은 뮤지션이 가지고 있는 양면성과 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 곡 '과일(VIRGIN LOVE)'은 스무살만이 표현할 수 있는 풋풋하면서도 어찌보면 아주 응큼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아주 잘 익은 과일 같은 내 사랑을 가만히 내버려둘 수 없다고 말하는 이 노래는 아주 트렌디한 팝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편곡과 위켄드를 연상하게 하는 '챈슬러'의 보이스와 오반의 통통튀는 가사와 랩메이킹이 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