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새벽에 진심을 적은 당신들의 이야기 '새벽감성'2001 '이미연'의 '연가', 2002 '강수연'의 '연가', 2008 '박용하', '송승헌'의 연가, 당시 최고의 배우들로 앨범 커버를 장식하여 화제를 일으킨 앨범이 10년 만에 '환희'의 '2018 戀歌(연가)'로 돌아왔다. 누구에게나 가슴 아프고 시린 이별의 순간이 있다. 그 이별이 점점 다가와 그때의 사랑했던 기억이 행복했던 추억보다는 사랑하는 이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과 후회로 남아 가슴을 휘적여 놓을 때가 있다. '2018 戀歌(연가)프로젝트'의 그 첫 번째 '새벽감성'은 이별 뒤의 쓸쓸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이야기하는 당신들의 일기이다. 노래 '새벽감성'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의 시작으로 섬세하면서도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