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을 향한 애달픈 마음 한국을 넘어 중국 대륙까지 사로잡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황치열'이 tvN 드라마 '화유기' 일곱 번째 OST에 참여했다. '정승환'의 '너였다면', '그 겨울', '다비치'의 '지난 날', '멜로망스'의 '짙어져' 등을 발표하며 발라드 강자로 자리매김한 프로듀싱 팀 '1601'이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는 한편, 최근 '김윤아'가 참여한 tvN 드라마 마더 OST '나인 너에게'로에서 위로의 노랫말을 선사한 바 있는 작사가 '김호경'이 함께했다. 노래 '그 언젠가 기적처럼'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화려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극중 손오공(이승기)이 진선미(오연서)을 향한 애달픈 마음을 담고 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파워풀한 가창력 등 어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