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봄 커플송 탄생소녀시대 '윤아'가 데뷔 이래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Deoksugung Stonewall Walkway)'을 선보였다. 'SM STATION'을 통해 선보이는 윤아의 첫 솔로곡은 '10cm(십센치)'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고 따뜻한 느낌의 일렉 피아노와 윤철종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어반 팝 장르 곡으로 윤아의 달콤한 음색과 권정열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또한 가사에는 연인끼리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지게 된다는 속설과는 달리 이 길을 함께 걸어가도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로맨틱한 내용을 담아 연인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윤아(YOONA) - 덕수궁 돌담길의 봄 [듣기/뮤비/가사]youtu.be/y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