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진정성이 담긴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세븐틴(Seventeen)'이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으로 돌아왔다. 2017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세븐틴의 대형 프로젝트 '2017 세븐틴 프로젝트'로 완전체 세븐틴 13명(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매력은 물론 보컬, 힙합, 퍼포먼스 각 유닛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가계를 사로잡은 그들이 스페셜 앨범을 통해 대장정의 마무리와 함께 세븐틴이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노래를 통해 고마움을 전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 또한 '아낀다'로 시작한 세븐틴의 이야기가 "고맙다"를 통해 한 분기점을 마무리하고 보다 성장한 새로운 시작을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