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었다 2

블락비 - 사랑이었다 (Song By 태일) [듣기/가사]

나보다 소중한 게 있었다 'Blooming Period'는 마치 개화기와 같은 작품이다. 다양한 기후의 사계를 겪고 만개하는 꽃처럼 만발하는 감성을 담았다. 그동안 '블락비'는 눈보라나 강한 햇빛과도 같은 강렬함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 시기를 지난 7명의 남자는 다소 정적이지만 의미 있는 감성을 가지고 새롭게 만개했다. 수록곡 '사랑이었다'는 아날로그 감성을 통해 뮤지컬을 보는 듯한 극적인 감성을 끌어내고 스트링 사운드와 '태일'의 보이스가 어루어져 후반부로 갈수록 감성이 터져 나오며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순수한 사랑에 대한 회상을 통해 감정선을 자극하며 태일의 감성 넘치는 보컬이 듣는 재미까지 더했다. 블락비(Block B) - 사랑이었다 (Song By 태일) [듣기/가사] youtu.be/av..

국내음악 2022.04.18

지코 - 사랑이었다 (Feat. 루나 of f(x)) [듣기/뮤비/가사]

URBAN R&B(어반알앤비)와 발라드로 돌아온 '지코(ZICO)'믿고 듣는 아티스트 '지코(ZICO)'의 이번 스페셜 싱글 앨범은 '너는 나 나는 너'와 루나와 함께 한 '사랑이었다' 더블 타이틀의 구성으로 담았다. 주목해야 할 건 앞서 언급했듯 그가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이다. 남녀 사이의 감정선에만 기반을 둔 감성적인 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이라는 점에서 지코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아티스트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준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째 트랙 '사랑이었다'는 에프엑스(f(x)) '루나'가 피처링을 도왔고 아날로그 감성을 통해 뮤지컬을 보는 듯한 극적인 감성을 끌어내 후반부로 갈수록 감성이 터져 나오며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발라드 곡이다. 순수한 사랑에 대한 회상을 통해 감정선을 자극하며 ..

국내음악 20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