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결처럼 부드럽게 전해져오되 햇살같은 화사함과 달빛같은 서글픔을 동시에 간직한 노래서른살이 서툰 그녀와 세상이 서툰 그 남자의 이야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네 번째 OST는 위로의 여신 '심규선'이 참여했다.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눈앞에 장면을 그려주는, 노래 자체만으로도 풍부한 드라마와 절묘한 시적인 표현은 심규선 음악의 특징이자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다. 노래 '내 맘 속의 눈물'은 심규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심규선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 감성적인 가사와 마음을 만져주는 듯한 그녀만의 부드럽고 따듯한 창법으로 깊은 감정을 한껏 표현한 곡이다. 심규선(Lucia) - 내 맘 속의 눈물 [듣기/가사]youtu.be/5b52CMIa50k (노래 듣기) 심규선 - 내 맘 속의 눈..

사랑이 스미듯 찾아와 따뜻한 감성으로 들어온다.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세 번째 OST에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참여했다. 노래 '사랑을 모르고'는 사랑이 시작됨을 예감하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감정이 다시 마음속에서 움트는 것을 느끼며 동시에 과거의 상처로 인한 두려움에 움츠러들지만 서로를 향해 기울어지는 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가삿말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심규선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인다. 심규선 - 사랑을 모르고 [듣기/뮤비/가사] youtu.be/dXlZcpQT05o (뮤비 보기) youtu.be/IBW_Dn2uqAk (노래 듣기) 심규선 - 사랑을 모르고 가사 추리의 여왕 관련 노래 [듣기/뮤비/가사] 추리의 여왕 OST 모음 심규선 관련 노래..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위로가 되는 곡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부른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OST Part.6 '도시의 천사들'이 발매됐다. 노래 '도시의 천사들'은 팝 스타일의 멜로디에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의 애환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가사에 담았다. 심규선의 속삭이는 창법의 섬세한 음색과 기타리스트 '김민규'와 피아니스트 '김지환'의 감각적인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공감을 산 드라마 스토리처럼 심규선의 짙은 감성으로 불러낸 저글러스 OST 도시의 천사들은 직장 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규선(Lucia) - 도시의 천사들 [듣기/가사]youtu.be/emJO1xvSc3A (노래 듣기) 심규선 - 도시의 천사들 가사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