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악몽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드림캐쳐'가 펼쳐내는 새로운 악몽 이야기 'Alone In The City'를 통해 새로운 악몽의 세계관을 그려낸다. 전작 'Escape the ERA'를 통해 Antique 시대를 탈출한 드림캐쳐는 이제 현대에서의 악몽과 직면하며 이들은 때로는 악몽 그 자체가, 때로는 악몽에 시달리는 당신의 대변인이 되어 끝없이 노래한다. 타이틀 곡 'What'은 현실 세계로 귀환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Symphony와 Rock의 만남으로 더욱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며 중독성 있는 외침을 느낄 수 있는 훅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웅장함 속의 아련함, 강렬함 속의 여림을 소녀들의 보이스를 통해 여러 가지 감성으로 풀어냈다. 뮤직비디오에선 불안한 현실 세계의 청춘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