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했던 우리 그 모든 순간 이젠 안녕 세 번째 이별이야기 '오월의 어느 봄날'은 이별의 수순을 밟는 연인들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으로 '임한별'이 직접 작사, 작곡, 특유의 맑은 미성 속에 내공으로 빚은 건강함과 단단함도 함께 담아냈다. 또한 '첸(CHEN)'의 조화로운 하모니와 폭발적인 고음 하이라이트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며 여기에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인과 13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세션 참여로 발라드로서의 무게감을 지켜내며 이별 3부작 발라드의 정점을 찍었다. 임한별 - 오월의 어느 봄날 (Feat. 첸(CHEN)) [듣기/가사] youtu.be/RycTW2hJ87E (스페셜클립) youtu.be/K-d5BPj-IjU (MR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