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찬란한 순간, 청춘의 감성을 노래한다'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의 첫 미니 앨범 '90'은 남태현과 네 명의 멤버들(강건구, 김의명, 최윤희, 장원영)이 만나 함께 음악을 하며 느끼는 즐거움과 자유, 청춘, 변화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사우스클럽만의 내추럴한 매력과 자유분방한 음악적 색깔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고 동경하는 60년대부터 90년대를 이끌어온 아티스트들의 음악 감성을 그들만의 색깔로 표현하였다. 그 동안 음악 작업에 몰두하며 팬들에게 꾸준히 자신이 만든 음악을 선보였던 남태현은 이번 앨범에서도 마지막 수록곡인 연주곡 'See You(Outro)'를 제외한 6곡 모두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더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