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슬픔을 잊게 해 줄 마법의 주문 '벤(Ben)'의 미니 앨범 '마이 네임 이즈 벤(My Name Is BEN)'은 깜찍 발랄한 타이틀곡 '루비루'를 비롯해 벤의 이야기를 담은 'My Name Is BEN'과 재즈의 그루브함이 가미된 세련된 사운드 메이킹의 팝 넘버곡 'Fly Me To The Moon', 벤의 대표 발라드 곡 '소개받기로 했어' 등 총 9곡이 담겨있다. 타이틀 곡 'Looby Loo'는 이별한 친구에게 전하는 어설픈 위로가 아닌, 차라리 잘 된 일이라고 용기를 주는 마법의 주문 같은 신나는 댄스 곡이다. 오래전부터 외국에서 시작된 서로의 팔과 팔을 끼워 도는 신나는 율동 중에 하나로 이번 벤의 컴백 프로젝트를 위해 새롭게 콘셉 리메이킹해 완성되었다. 특히 곡의 말미에 등장하는 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