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명의 소녀가 모두 모였을 때의 기분 좋은 에너지'이달의 소녀'의 미니 앨범 '[+ +]'는 이달의 소녀 '1/3', 'ODD EYE CIRCLE', 'yyxy', '여진'이 모여 플러스 플러스의 효과를 발휘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이달의 소녀는 한 세계관 안에 세 개의 독자적인 팀 구조를 가지고 탄생했는데 하나의 팀이 세 개의 유닛으로 쪼개지는 것이 아니라 세 개의 팀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구조이다. 수록곡 'favOriTe'은 그동안 걸그룹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비트와 분절점들을 이용해 음악을 완성시켰고 이달의 소녀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려준다. 흔들림 없이 LOONAverse를 만들어갔던 이달의 소녀가 드디어 12명의 멤버를 모으고 첫 번째 도약의 발판 위에 올라섰다. 이달의 소녀 - favOri..

12명의 소녀가 모두 모였을 때의 기분 좋은 에너지'이달의 소녀'의 미니 앨범 '[+ +]'는 이달의 소녀 '1/3', 'ODD EYE CIRCLE', 'yyxy', '여진'이 모여 플러스 플러스의 효과를 발휘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이달의 소녀는 한 세계관 안에 세 개의 독자적인 팀 구조를 가지고 탄생했는데 하나의 팀이 세 개의 유닛으로 쪼개지는 것이 아니라 세 개의 팀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구조이다. 타이틀 곡 'Hi High'는 사랑하지만 튕기고 싶은 감정을 멤버들만의 캐릭터를 통해 가사에 담은 하이에너지 장르의 곡으로 질주하듯 빠른 bpm에 쏟아내는 멜로디와 화려한 트랙 구성은 숨 쉴틈 없이 음악에 집중하게 만든다. 뮤직비디오는 이달의 소녀 1/3이 ODD EYE CIRCLE을 만나고, 그렇게 만..

새로움(new)으로, 두근거림(Heart Attack)으로, 유일함(One&Only)으로, 그리고 이기적(Egoist)일지라도 자신에 대한 다양한 감정으로 자아를 완성시켜나가는 과정'이달의 소녀 yyxy'의 'beauty&thebeat'은 빛이 날만큼 반짝이는 청춘의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내일의 걱정 따윈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오늘 이 순간의 감정에 대해 충실하기로 한다.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로 구성되 '이달의 소녀 yyxy'는 모두 각자의 솔로 앨범에서 자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자아는 또래의 소녀들처럼 누군가를 동경하기도 하고 질투하기도 하며 때론 자신에 대한 혐오 혹은 실망감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이내 자아는 누군가 결정해주거나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내가 나를 사랑함으로..

'이달의 소녀', '고원''희진', '현진', '하슬', 'ViVi'가 모여 만든 '이달의 소녀 1/3'은 소녀들의 순수함과 두근거림이 전달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고 '김립', '진솔', '최리'의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은 능동적인 소녀들이 모여 사랑을 이끌어갔다. 유닛 마다 하나의 완성된 팀의 형태로 활동을 하는 '이달의 소녀'라는 팀은 여러 색깔이 모인 하나의 큰 그룹이 되겠다는 컨셉을 점점 현실화 해 나갔고 정해진 운명에 맞서 에덴을 스스로 거부한 '이브'와 '츄'가 만난 공간에 11번째 멤버 '고원'이 등장한다. 타이틀 곡 'One&Only'는 아무리 나의 존재가 세상에서 하찮아 보이고 수 많은 사람들 중에 티끌처럼 보일지 몰라도 고원은 '우주 속에서 내가 나를 만난 건 우연이 아닐 거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