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5

민경훈, 김희철 - 한량 (Feat. 비비 (BIBI)) (Prod. 딘딘) [듣기/뮤비/가사]

한량 두 놈의 오리엔탈 힙합 한 판'우주힙쟁이'의 'MC희희'의 '김희철'이 강점을 갖는 힙합 씬에 'MC두두'의 '민경훈'이 인생 최초 랩에 도전했다. 노래 '한량'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힙합곡으로 한량이라 손가락질 받는 두 남자 김희철과 민경훈이 주변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겠다고 외친다. 김희철과 민경훈은 직접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할 정도로 많은 부분을 커버했다. 또한 우선 랩 파트의 1/3을 소화한 '비비'의 유려한 랩은 희희X두두의 거친 플로우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프로듀서로서 곡 전체를 지휘한 딘딘의 독창성도 돋보인다. 오리엔탈 테마의 사운드와 808베이스, 무거운 힙합 비트로 드라마틱한 전개를 만들어냈다. 민경훈, 김희철 - 한량 (Feat. 비비 (BIBI..

국내음악 2020.12.30

김희철, 민경훈 - 나비잠 (Sweet Dream) [듣기/뮤비/가사]

하늘 달을 보며 그 땔 떠올릴 테니 편히 잠을 청해요 SM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만나 탄생한 '나비잠'은 웅장한 스트링에 강렬한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마이너 락 발라드 곡으로 김희철이 직접 작사했다. 양팔을 올리고 편히 잠든 모습을 일컫는 나비잠이라는 소재를 통해 연인과의 행복한 순간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현재 출연중인 '아는 형님' 출연진들과의 우정이 변함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김희철, 민경훈 - 나비잠 (Sweet Dream) [듣기/뮤비/가사] youtu.be/5JbVVlqrreE (뮤비 보기) youtu.be/b1UvBx20Qng (우주힙쟁이) youtu.be/..

국내음악 2018.08.12

민경훈, 김희철 - 후유증 [듣기/뮤비/가사]

깊이 남은 시간은 잔인하게 선명해 '민경훈'과 '김희철'의 듀엣곡 '후유증'은 '나비잠'의 '이상준'과 '차길완'이 작곡한 록발라드 곡이다. 민경훈이 '버즈'의 멤버 '윤우현', '신준기'와 함께 완성한 가사에는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아픔이 담겼으며 우주겁쟁이 두 사람은 이별 후에 알게 된 소중함과 그리움을 애절하게 노래했다. 김희철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록발라더의 멋을 뽐냈고 민경훈은 본인 특유의 격정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 두 사람이 절반씩 파트를 가져가며 곡에 대등하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며 반대로 김희철의 하모니 베이스 위에서 감성을 폭발시키는 가창의 분업 또한 인상적이다. 민경훈, 김희철 - 후유증 [듣기/뮤비/가사] youtu.be/iqsQ0KHImrU (뮤비 보기) youtu.be..

국내음악 2018.02.18

[돈꽃 OST Part.5] 민경훈 - Waiting here for you [듣기/뮤비/가사]

그녀의 대한 애절한 감정 'Waiting here for you'감미로움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보컬리스트 '민경훈'이 드라마 '돈꽃' OST 의 다섯번째 주자로 나섰다. 'Waiting here for you'는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팝, 락 장르의 곡으로 남자주인공 장필주(장혁)의 고되게 걸어온 인생을 돌아보며 그 속에 늘 그리던 여주인공 나모현(박세영)에 대한 애절한 감정의 가사가 담긴 곡이다. 부드러움과 거침을 넘나들며 성숙된 감성이 담긴 민경훈의 매력적인 음색이 극에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이다. 민경훈 - Waiting here for you [듣기/뮤비/가사]https://youtu.be/wn6-urdIGHA (뮤비 보기) 민경훈 - Waiting here for you 가사 돈꽃 관련 ..

드라마 OST 2018.01.20

버즈 -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듣기/뮤비/가사]

사랑이 끝나는 순간의 감정을 담다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버즈(Buzz)'의 첫 미니앨범 'Be One'의 전체적인 특징은 여유로움이다. 흥겨운 곡들은 그 나름대로, 애잔한 곡들은 또 그 나름의 여유를 발산한다. 의도된 무언가를 만들어 내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이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결과로 이어지는 느낌이다. 앨범 타이틀곡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은 사랑이 끝나는 순간의 애절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민경훈의 힘 있는 보이스가 돋보인다. 밴드 사운드와 현악 사운드가 치우침 없이 강조되며 록발라드의 매력이 극대화 된 곡이다. 버즈의 데뷔가 2003년, 벌써 15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 긴 시간 동안 항상 음악을 소홀히 하지 않았던 이들이 자연스럽게 체득한 관록. 버즈의 행보는 여전히 가치 있으며 앞..

국내음악 2018.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