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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겪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은 멤버 '솔라'의 컬러 'BLUE'와 'SOLAR'에서 따온 'S'를 더해 'BLUE;S'로 완성되었다. 흔히 파란색을 자유와 희망의 상징으로 먼저 떠올리기도 하지만 이번 앨범은 그 이면에 있는 차갑고 고요한 슬픔과 우울함을 담았다. 수록곡 '생각보단 괜찮아'는 이별 후에도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하고 아픔과 공허함보다는 평온함과 담담함을 느끼며 이별을 받아들이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ONEWE(원위)'의 멤버 '강현'의 기타 연주는 그의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연주 실력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세련된 기타 사운드 위에 나오는 'Vox Chop'은 곡에 신선함을 더해준다. 인간의 감정 변화와 성장을 다루는 이 곡은 이별을..

충분히 기회를 줬어 Time is over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은 멤버 '솔라'의 컬러 'BLUE'와 'SOLAR'에서 따온 'S'를 더해 'BLUE;S'로 완성되었다. 흔히 파란색을 자유와 희망의 상징으로 먼저 떠올리기도 하지만 이번 앨범은 그 이면에 있는 차갑고 고요한 슬픔과 우울함을 담았다. 수록곡 'No more drama'는 강렬하게 들려오는 마마무의 보컬과 긴장감 넘치는 비트가 만나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하며 무의미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연인에게 던지는 통쾌한 하나의 경고 같은 곡이다. 마마무(Mamamoo) - No more drama [듣기/가사] youtu.be/4tEe8zMBFds (더쇼) youtu.be/ge7k1xbs3kc (쇼챔피언) you..

누구나 이별하고 아파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다시 피어날 꽃잎처럼 좋은 날은 돌아온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은 멤버 '솔라'의 컬러 'BLUE'와 'SOLAR'에서 따온 'S'를 더해 'BLUE;S'로 완성되었다. 흔히 파란색을 자유와 희망의 상징으로 먼저 떠올리기도 하지만 이번 앨범은 그 이면에 있는 차갑고 고요한 슬픔과 우울함을 담았다. 타이틀곡 'Wind flower'는 빈티지하면서도 감성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차분한 듯하지만 흥미로운 흐름으로 진행되는 구성 속에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귓가에 맴도는 인상적인 곡이다. 이별 후의 슬픈 감정을 뜻하는 꽃말의 'Wind flower(아네모네)'.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수많은 감정 중 쓸쓸함과 아련함, 더 나아가 ..

너네는 차에서 잠이라도 자지 '마마무'의 미니 앨범 'RED MOON'은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컬러인 빨간색에 '문별'을 뜻하는 문(달)을 합한 것으로 여름과 닮은 마마무의 정열적인 매력을 쏟아내며 무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수록곡 '잠이라도 자지'는 '솔라'와 '휘인'이 농담처럼 하던 이야기에서 시작되어 실재 노랫말로 제작해 탄생한 곡이며 '1cm의 자존심'의 연장선으로 서로에게 애정이 어린 디스를 던지는 노래이다. 강한 힙합 비트 위에 '잠이라도 자지!'라는 훅이 돋보이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장난치며 활기차게 활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마마무(Mamamoo) - 잠이라도 자지 (Sleep In The Car) [듣기/가사] youtu.be/1M..

속지 마요 더는 'Yellow Flower'는 '마마무'의 연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의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마마무의 네 가지 컬러에 멤버들 각각의 상징을 담아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각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과 역량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 명은 멤버 '화사'의 컬러 옐로우와 이름에서 따온 꽃을 뜻하는 플라워를 합한 것이다. 노랑이 봄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듯 2018년 첫 출발을 하는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앨범이다. 수록곡 'Rude Boy'는 어장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떤 남자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착각에 빠진 언니와 그걸 말리는 동생들의 얘기를 마치 연애 드라마의 대사와 같이 풀어 쓴 색다른 컨셉의 곡이다. '솔라'가 착각에 빠진 주인공 역할, 나머지 멤버들은 착각에 빠진 언니에게 충고..

우리는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10th – Preview'는 '김현철'이 지난 2006년 발매한 정규 9집 'Talk about Love' 이후 13년 만에 공개하는 정식 신보이자 정규 10집 발표에 앞서 선공개하는 미니앨범으로 미디엄 템포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층 더 성숙해진 정통 발라더로 돌아온 '마마무', 따뜻하고 포근한 음악으로 사랑받는 인디밴드 '옥상달빛', 독보적인 음색을 갖춘 떠오르는 R&B 싱어송라이터 '죠지'와 '쏠(SOLE)'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후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한 사람을 사이에 두고 갈등하는 두 사람의 대화를 담은 발라드 곡으로 김현철의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 위에 화사와 휘인의 매력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다. ..

놓치고 싶지 않은 이 맛, 이 느낌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을 기념하는 코카-콜라의 주제가 곡 'Taste The Feeling'은 짜릿하고 상쾌한 콜라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순간을 담은 내용으로 글로벌 코카-콜라 브랜드 주제곡인 'Taste the Feeling'을 한국어로 번안하고 파워풀한 보컬을 가진 '마마무'의 개성을 담아 편곡했다. 마마무 멤버가 다 함께 만들어내는 짜릿한 화음과 특유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는 코카-콜라가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해 표현하고자 하는 평창올림픽과 하나되는 순간을 가장 잘 전달하고 있다. 마마무(MAMAMOO) - Taste The Feeling [듣기/가사] youtu.be/WKoqvOuFQxE (라이브) youtu.be/FUl1L..

너만 생각하면 내 머릿속이 아주 쓰레기야 '휘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dd'는 몸과 마음에 붙어있던 무색의 거짓된 취향을 치워버리고(Redd),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나를(Red) 드러내자고 말하고 있다. 휘인은 이번 앨범 대부분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자 했고 앨범 전반의 아트워크를 통해 예술적 감각을 고스란히 발휘했다. 수록곡 'TRASH'는 휘인의 농염한 보이스와 독특한 플로우가 감각적인 'pH-1'의 랩핑이 조화를 이룬 그루비한 어반 R&B 곡으로 컨트롤 불가한 쓰레기 같은 머릿 속이 왠지 사랑스럽게 느껴지게 한다. 특히 빙빙 돌리지 않는 직설적 표현은 묘한 통쾌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이고 은밀한 연인의 머릿속을 유영하는..

꽃이 지는 이유는 더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함이다. '박봄'의 리패키지앨범 타이틀곡 '4시 44분'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박봄의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몽환적인 기분과 슬픈 감정에 지금 4시 44분이라는 시간을 비유하여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박봄(Park Bom) - 4시 44분 (feat. 휘인 of 마마무) [듣기/뮤비/가사] youtu.be/uaAAG1e4mTc (뮤비 보기) youtu.be/UiIiiQOsows (더쇼) youtu.be/nt_0xroSBCs (음악중심) youtu.be/N2ufYzt1mJ8 (쇼챔피언) youtu.be/QDNCEXhQITc (드림콘서트) 박봄 - 4시 44분 가사 박봄 관련 노래 [듣기/뮤비/가사] 박봄(Park Bom) 노래 모음 r..

지키지 못한 사랑의 아련한 감정 '몬스타엑스'가 2.5부작 대형 프로젝트 'THE CLAN'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전쟁으로 황폐화된 사회, 상처받은 소년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마주한다. 가난과 외로움, 장애와 열등감, 폭력 등 벼랑 끝에 내몰린 겁없는 녀석들은 밟히면서 더욱 강해진다. 아픔을 통한 성숙, 오히려 그 안에서 순수함을 되찾는다는 역설적인 얘기다. 세상을 조금 더 새롭게 바꾸고 싶은 열망, 20대 청춘의 내면에 담긴 이야기, 아픔을 통해 완성되는 젊음의 또 다른 기억을 꺼내고자 한다. 수록곡 'Ex Girl'은 '헤어진 연인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남녀의 상상을 레이백이 가미된 힙합 알앤비 곡이다. 몬스타엑스만의 거칠면서도 로맨틱한 바이브와 피처링에 참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