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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넌 나의 Destiny 한 명, 한 명의 멤버가 각자의 캐릭터를 가지고 서로를 만나가며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이달의 소녀. 마지막 멤버들을 향한 기대감. 새로운 유닛은 '이브'를 시작으로 열 번째 멤버 '츄'를 등장 시키며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너처럼 되고 싶던 내 맘이 너로 인해 가득 차' 이브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어린 소녀의 감정을 싱글을 통해 담아냈다. 타이틀 곡 'Heart Attack'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살아있는 이모티콘을 보는 듯한 츄만의 발랄한 표현력으로 완성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르네 마그리트부터 성냥팔이 소녀, Aphrodite means Death(아프로디테 민스 데스) 등의 다양한 코드들이 모여 영상미를 만들었다. 이달의 소녀 - Heart..

'이달의 소녀' 두 번째 크리스마스2016년 12월 '희진', '현진', '하슬'이 함께 했던 'The Carol'에 이어 2017년 12월에는 'ViVi', '최리', '이브'가 함께 한 'The Carol 2.0'이 릴리즈 된다. 지금까지 모두 9명의 멤버를 공개한 '이달의 소녀'는 '이달의 소녀 1/3',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이라는 두 개의 독자적인 팀을 빌드업 하였다. 노래 'The Carol 2.0'은 이달의 소녀 1/3의 ViVi, 오드아이써클의 최리, 에덴을 스스로 박차고 나온 이브가 모여 '비리브'라는 유닛 속의 유닛을 만들어 이달의 소녀 팬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이달의 소녀 - The Carol 2.0 (ViVi, 최리, 이브) [듣기/뮤비/가사]https:/..

새로운 나를 위해'이달의 소녀 1/3'과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을 지나는 동안 '이달의 소녀'는 Loonaverse라는 자신만의 세계관에 뿌리를 내렸다. 한 명, 한 명의 멤버들이 모여 유닛을 만들고 그 유닛은 단순히 멤버들간의 연합을 넘어 하나의 완성된 팀으로 뚜렷한 음악과 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인, '이브'를 등장시킨 이달의 소녀는 마지막 4명의 스쿼드를 완성하기 위해 쉬지 않고 발을 내딛는다. 타이틀 곡 'new'는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어려움이나 고통, 좌절 속에서 새로운 내가 되겠다는 곡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Soultronica 장르의 곡으로 대담한 비트 위에 이브의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컨셉과 퀄리티를 증명한다. ..

달콤하면서도 미칠만큼 열정적인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이달의 소녀'는 한 명, 한 명의 멤버가 솔로로서의 캐릭터를 갖고 그 솔로가 모여 유닛을 만들고, 또 그 유닛이 모여 하나의 팀이 된다는 시스템을 가지고 시작되었다. 그리고 멤버와 멤버, 유닛과 유닛 사이에는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나간다.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은 세 명의 평범하지 않은 소녀들이 모여 세 개의 달(ODD)을 완성한다는 의미이며 리패키지 앨범 'Max & Match'는 오드아이써클의 한계를 또 한 번 뛰어 넘어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타이틀 곡 'Sweet Crazy Love'는 오드아이써클 탄생에 관한 Prequel이자 오드아이써클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곡이며 R&B 코드웍을 구성으로 Pop Tune..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소녀들의 이야기는 점점 깊어만 간다'Eclipse'의 '김립'과 'Singing in the Rain'의 '진솔', 그리고 'Love Cherry Motion'의 '최리'가 모여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이라는 또 하나의 그룹을 완성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달의 소녀 1/3'이 사랑의 두근거림을 간직한 소녀들의 모습을 그렸다면 오드아이써클은 이렇게 노래한다."사랑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는 거야." 타이틀 곡 'Girl Front'는 당당하게 사랑을 표현하고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먼저 고백할래'라고 말하는 새로운 기준을 담은 이 곡은 김립, 진솔, 최리의 노래가 한 곡 안에서 Mix&Match되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그렇게 '세 개의 달(ODD)'이 모..

매일매일 보고 싶은 '마마무'의 취향 저격 썸노래로 누군가의 봄이 되길믿들맘무 '마마무(MAMAMOO)'의 스페셜 싱글 '매일 봐요'는 중독성 짙은 훅이 나오기 전 가벼운 반전을 가미해 지루하지 않은 곡 전개를 선보이며 마마무와 코스믹사운드의 케미를 다시 한번 자랑했다. 노래 '매일 봐요'는 마마무의 'Emotion', '기대해도 좋은 날', 'Rude Boy' 등을 작업한 코스믹사운드의 곡으로 밝고 대중적인 멜로디에 달콤한 가사와 '문별'의 랩을 부드럽게 녹인 경쾌하고 청량감 있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이다. 보고만 있어도 벅찬 마음을 더 이상 숨길 수 없어서 사귀자는 말 대신 매일 보자는 말로 고백하는 귀여운 가사에 실력파 아이돌 마마무의 가창력이 더해져 봄바람같이 시원하고 사랑스러운 곡이 완성됐다. ..

'호야'만의 음악색을 자유롭고 감각적으로 표현한 앨범 'Shower''HOYA(호야)'가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을 담은 첫 번째 미니 앨범 'Shower'를 통해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항상 꾸며지고 정돈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섰다. Shower(샤워)를 할 때 날 화려하게 만들면서도 한편으로 날 가리고 있던 옷을 벗고 칠해진 분장을 모두 씻어내면 비로소 내 본 모습이 나타난다. '샤워'를 통해 나타나는 '본래의 나'의 감성을 녹여낸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HOYA의 감각적인 보컬과 그만의 색을 담은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어 뮤지션으로 한층 더 성장한 HOYA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 곡 'All Eyes On Me' 강렬한 힙합 비트와 톡톡 튀는 포인트 사운드 위..

이제는 선명해진 나얼의 음악 교리나얼의 정규 2집 'Sound Doctrine'은 흑인 음악의 냄새가 많이 나면서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 좋은 멜로디와 좋은 사운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작업한 앨범이다. 자신이 진행했던 라디오 타이틀처럼 '나얼의 음악세계'는 이렇게 1970년대에서 1990년대까지의 흑인 음악으로 가득했고 그들의 가르침은 'doctrine'이 되어 나얼의 음악 세계를 완성시켰다. 타이틀 곡 '널 부르는 밤' 1970년대 사운드와 1990년대 사운드를 혼합시킨 R&B곡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확보할만한 곡이다. 특히 리얼세션으로 녹음하여 소리의 친화력을 높인 부분과 나얼 보컬의 강점이 돋보인다. 나얼(NAUL) - 널 부르는 밤 [듣기/뮤비/가사]https://youtu...

오늘 너랑 나랑 노랑래퍼뿐 아니라 각종 방송 MC에서 연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역량을 선보이고 있는 'San E(산이)'와 공개하는 음원마다 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선보이며 평단의 호평까지 끌어내는 음원 강자 '매드클라운(Mad Clown)'이 뭉쳐 콜라보레이션 싱글 '너랑나랑노랑'을 선보인다. 노래 '너랑나랑노랑'은 두 사람이 시인 '오은'의 작품인 '너랑나랑노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봄시즌 힙합 트랙으로 두 아티스트 특유의 위트 있는 가사와 랩핑 그리고 여기에 독보적 음색의 R&B 보컬리스트 '범키(BUMKEY)'의 목소리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San E(산이), 매드클라운(Mad Clown) - 너랑나랑노랑 (Feat. 범키) [듣기/뮤비/가사] youtu.be/sXhuhRF8-..

명품 프로듀서 '플레이사운드(알고보니혼수상태, 김지환, 이진실)'와 '윤하'의 콜라보레이션KBS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의 다섯 번째 OST는 보컬리스트 '윤하(YOUNHA)'가 참여했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메인 테마로 심혈을 기울인 '녹을지 몰라요'는 재즈와 네오소울(Neo-soul)기반으로 이루어진 팝 R&B 곡으로 사랑의 설레임을 노래하는 윤하의 청아한 보이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세련된 드럼비트와 피아노라인이 보컬과 물 흐르듯이 흘러가며 이전 곡들과는 다르게 한결 힘을 빼고 편안하게 가창한 윤하의 색다른 보컬을 느낄 수 있으며 감각적인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연주와 '김현아'의 코러스 또한 힘을 보탰다. 윤하(YOUNHA) - 녹을지 몰라요 [듣기/뮤비/가사]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