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소녀들의 가장 달콤하고 가장 사랑스러운 파티 '라붐(LABOUM)'의 데뷔 앨범 'PETIT MACARON(쁘띠마카롱)'은 프랑스 왕실의 화려한 파티에서 가장 사랑 받았던 고급스러운 디저트인 마카롱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티라는 의미의 그룹명처럼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서 사랑스러운 여섯 소녀의 두근거리는 첫 번째 파티를 선보인다. 타이틀 곡 '두근두근'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두근두근한 첫 사랑, 그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미디엄 댄스 장르로 재미있고 펑키한 멜로디 구성이 익숙한 듯 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자아내는 곡이다. 리드미컬하면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리듬과 개성 있는 테마들이 디테일하게 배치되어 듣는 재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