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이별을 노래하는 소년의 감성으로 돌아오다 'SF9' 두 번째 미니앨범 'Breaking Sensation'의 테마는 이별로 사랑했던 것들로부터 이별하는 순간과 그로 인한 상처와 고독한 감정을 앨범 전반에 담았다.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고 전곡의 랩 가사는 래퍼 '영빈', '주호', '휘영', '찬희'가 썼으며 1020세대 또래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완성했다. 타이틀 곡 '쉽다(Easy Love)'는 몰입감을 자아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일렉트릭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어반 댄스곡으로 따라부르기 쉬운 가사와 다이내믹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누구나 한 번쯤 느껴보는 이별의 감정과 사랑의 아픔을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풀어냈으며 이별의 감정과 더불어 아픔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