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FT아일랜드(FTISLAND)'의 첫 정규 앨범 'Cheerful Sensibility'은 대중들의 감성코드를 자극하는 곡들로 꾸며져 있다.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이들의 야심 찬 의지는 앨범의 컨셉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이들의 데뷔 앨범은 'Emotional Chapter'와 'Island Chapter' 두 가지 챕터로 구성되었다. FT아일랜드는 '다섯 개의 보물섬(Five Treasure Island)'라는 의미로 팬들에게 자신들의 숨은 끼와 음악 실력으로 팬들에게 보석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 수록곡 '천둥'은 록적인 요소를 가미한 애절한 멜로디의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학교 폭력, 선생님에 대한 짝사랑, 친구들 간의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