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co 23

지코 - 사랑이었다 (Feat. 루나 of f(x)) [듣기/뮤비/가사]

URBAN R&B(어반알앤비)와 발라드로 돌아온 '지코(ZICO)'믿고 듣는 아티스트 '지코(ZICO)'의 이번 스페셜 싱글 앨범은 '너는 나 나는 너'와 루나와 함께 한 '사랑이었다' 더블 타이틀의 구성으로 담았다. 주목해야 할 건 앞서 언급했듯 그가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이다. 남녀 사이의 감정선에만 기반을 둔 감성적인 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이라는 점에서 지코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아티스트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준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째 트랙 '사랑이었다'는 에프엑스(f(x)) '루나'가 피처링을 도왔고 아날로그 감성을 통해 뮤지컬을 보는 듯한 극적인 감성을 끌어내 후반부로 갈수록 감성이 터져 나오며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발라드 곡이다. 순수한 사랑에 대한 회상을 통해 감정선을 자극하며 ..

국내음악 2018.01.22

지코 - 너는 나 나는 너 [듣기/뮤비/가사]

'믿고 듣는 아티스트' 지코가 돌아왔다'지코(ZICO)'의 이번 스페셜 싱글 앨범은 '너는 나 나는 너'와 루나와 함께 한 '사랑이었다' 더블 타이틀의 구성으로 담았다. 주목해야 할 건 앞서 언급했듯 그가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이다. 남녀 사이의 감정선에만 기반을 둔 감성적인 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이라는 점에서 지코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아티스트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준다고 볼 수 있다. 첫 번째 트랙 '너는 나 나는 너'는 프로듀서 PEEJAY와 협업하여 탄생한 곡이다. 뜨거운 힙합 곡을 선보이던 그가 어쿠스틱한 감성을 손에 쥐었다. 몽환적인 바이브의 레이백비트와 지코의 보컬이 주를 이루고 사랑에 빠지면 서로 닮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이 곡은 지코가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줬다는 점에서..

국내음악 2018.01.22

지코 - Artist [듣기/뮤비/가사]

지코가 스스로를 탐한 앨범 'TELEVISION''지코'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LEVISION'은 지코의 프로듀서 겸 래퍼로서의 향상된 테크닉과 가사의 깊이를 보여준다. 장르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비롯해 직접 편곡까지 하는 그가 왜 가장 트렌디한 프로듀서인지를 설명해준다. 지코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지코가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에 대한 끝없는 탐구 결과가 축적된 앨범이다. 지코는 작사, 작곡뿐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팅까지 도맡으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과시했다. 앨범 타이틀곡 'Artist'는 버라이어티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지코의 센스 있는 편곡 능력을 엿볼 수 있다. 'We are Artist'라는 가사처럼 저마다가 갖고 있는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주저 없이 표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국내음악 201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