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new)으로, 두근거림(Heart Attack)으로, 유일함(One&Only)으로, 그리고 이기적(Egoist)일지라도 자신에 대한 다양한 감정으로 자아를 완성시켜나가는 과정'이달의 소녀 yyxy'의 'beauty&thebeat'은 빛이 날만큼 반짝이는 청춘의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내일의 걱정 따윈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오늘 이 순간의 감정에 대해 충실하기로 한다.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로 구성되 '이달의 소녀 yyxy'는 모두 각자의 솔로 앨범에서 자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자아는 또래의 소녀들처럼 누군가를 동경하기도 하고 질투하기도 하며 때론 자신에 대한 혐오 혹은 실망감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이내 자아는 누군가 결정해주거나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내가 나를 사랑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