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 415

[애간장 OST Part.3] 하나 - 설렘주의보 [듣기/가사]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의 설렘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하나'가 참여한 OCN 로맨스 월화드라마 '애간장' OST Part.3 '설렘주의보'가 공개됐다. 노래 '설렘주의보'는 발랄한 느낌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작업한 '류원광'이 작곡, MBC '일밤-복면가왕'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한 '안영란' 작가가 작사에 참여했다. 마법처럼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날씨예보로 표현했으며 하나의 상큼한 목소리와 '소란밴드'의 기타리스트 '이태욱'의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더해진 사랑스러운 곡이다. 하나(구구단) - 설렘주의보 [듣기/가사]https://youtu.be/vlp_LRrCA4M (노래 듣기) 하나 - 설렘주의보 가사 애간장 관련 노래 [듣기/뮤비/가사]애간장 OST 모음..

드라마 OST 2018.02.04

손준혁 - 너와 헤어지던 날 [듣기/뮤비/가사]

정통 소울 음악의 맥을 잇는 보컬 '손준혁'차세대 소울 보컬리스트 '손준혁'이 피아노와 목소리 하나 만으로 가슴을 때리는 그가 또 한번 마음을 담아 부르는 두 번째 이야기 '너와 헤어지던 날'을 공개했다. 음원 사이트는 물론, SNS를 통해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정 받기 시작한 손준혁이 깊어가는 겨울, 두 번째 싱글로 다시 한 번 우리 곁에 찾아 왔다. 나만 몰랐던, 알아주지 못했던 너의 마음, 그리고 나의 마음. 끝을 알 수 없기에 뜨거웠고 그 뜨거운 끝에서 아프고 힘들었던 마음이 손준혁의 목소리에 담겨 더욱 깊은 감정을 끌어 올린다. 노래 '너와 헤어지던 날'은 미쳐 알지 못했던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버린 후에 겪는 슬픔과 아쉬움을 표현한 곡이다. 수차례의 녹음과 수정을 통해 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려한..

국내음악 2018.02.04

엔알지 - Go to the 평창 [듣기/뮤비/가사]

Go To The Pyeong Chang!그룹 'NRG(엔알지)'가 '평창 올림픽 헌정곡'을 발매했다. 노래 'Go To The Pyeong Chang'은 신나는 EDM 스타일의 댄스 곡으로 부르기 쉬운 가사와 귀에 꽂히는 인트로가 인상적인 이 곡은 세계적인 축제인 동계 올림픽을 즐기러 평창을 찾은 수 많은 세계인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고 Go To The Pyeong Chang의 신나고 흥겨운 가사로 평창을 알릴 수 있는 곡이다. 또한 'Go To The Pyeong Chang'은 '크레용팝'의 '빠빠빠', '샤이니'의 '떠나지 못해', 'EXO'의 'Run&Gun', '제국의 아이들'의 'Hunter' 등 여러 곡을 프로듀싱한 '김유민' 작곡가의 곡으로 엔알지는 'Go To The Pyeong Cha..

국내음악 2018.02.04

블랙식스 - 쓸쓸해 [듣기/뮤비/가사]

'블랙식스', 감성을 자극하는 신곡 '쓸쓸해' 공개지난 앨범 '제발'과 'Like a Flower'로 강렬하고 신선한 매력을 선보여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블랙식스(BLACK6IX)'가 싱글 앨범 '쓸쓸해'로 감미롭고 달콤한 미디엄 템포 뮤직으로 돌아왔다. 노래 '쓸쓸해'는 블랙식스의 데뷔부터 함께해 온 '유엔빌리지'와 '소벨'이 '제발'과 'Like a Flower'에 이어 공동 프로듀싱하였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뒤 아무런 의미가 없는 하루 일과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가슴을 멍하게 만드는 피아노 연주 위로 멤버들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거칠지만 달콤한 랩핑이 가미되어 블랙식스만의 무덤덤한 듯 가슴 시린 감각이 한층 성숙되어 녹아져 있다. 블랙식스(BLACK6IX) - 쓸..

국내음악 2018.02.04

블랙식스 - Like a Flower [듣기/뮤비/가사]

여섯 송이의 꽃으로 돌아온 '블랙식스(BLACK6IX)''블랙식스(BLACK6IX)'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Like a Flower'를 들고왔다. 지난 앨범 '제발'에선 강렬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보여줬던 반면에 이번 앨범 'Like a Flower'에서는 섹시함으로 중무장한 채 한층 성숙해지고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 곡 'Like a Flower'는 '유엔빌리지(UN VILLAGE)'와 '소벨'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탄생한 곡으로 트로피컬 사운드 특유의 시원한 분위기에 몽환적인 느낌을 가미한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꽃에 비유하여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블랙식스 멤버들이 직접 안무에 참여하여 신선하고..

국내음악 2018.02.04

블랙식스 - 제발 [듣기/뮤비/가사]

'블랙식스(BLACK6IX)', 첫 번째 싱글 앨범 '제발'로 전격 데뷔6인조 보이그룹(태영, 예이, 종운, 지키, 용석, 더킹) '블랙식스(BLACK6IX)'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제발'로 전격 데뷔했다. '블랙식스(BLACK6IX)'는 '무한한 가능성의 여섯 소년'이란 뜻으로 획일화되지 않은 멤버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감성을 살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탄생했다. 이번 첫 데뷔 앨범은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UN VILLAGE'와 '소벨'이 공동 프로듀싱을 하였다. 타이틀곡 '제발'은 사랑하는 여자가 떠나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과 남자답게 여자를 지켜내고픈 의지가 강하게 담긴 곡으로 블랙식스만의 감성과 색깔이 잘 베어난 곡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아르페지오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오케스트라에 굵..

국내음악 2018.02.04

[화유기 OST Part.6] 벤 - 운명이라면 [듣기/뮤비/가사]

로맨스의 깊이를 더하다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귀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 낭만 퇴마극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 OST의 여섯 번째 가창자로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리스너들의 두 귀를 사로잡은 참여한 '벤'의 '운명이라면'이 공개됐다. 노래 '운명이라면'은 극중 손오공(이승기)과 진선미(오연서)의 가슴 아픈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절제된 스트링과 동양적인 악기들, 그리고 벤의 섬세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사령의 인연으로 얽힌 손오공과 진선미의 슬픈사랑을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곡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해당 음원에 대한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음원 출시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곡일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

드라마 OST 2018.02.04

윤미래 - 사랑이 맞을거야 [듣기/뮤비/가사]

올겨울 눈물로 물들일 '윤미래'의 '사랑이 맞을거야'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성 랩퍼이자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점령해온 음원퀸 '윤미래'가 싱글 앨범 '사랑이 맞을거야'로 찾아왔다. 노래 '사랑이 맞을거야'는 겨울 느낌을 가득 담은 슬픈 발라드로 피아노 선율로 음악의 시작을 알리며 이어지는 윤미래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가 귀를 압도한다. 지친 연인에게 담담하게 이야기하듯 전개되는 전반부를 넘어 사랑의 감정이 폭발하는 후반부까지 윤미래는 탁월한 감성과 대체 불가능한 보컬톤으로 곡을 빛낸다. 이별 후 떠나간 사랑에 아파하며 헤매이면서도 다시 그 사랑이 돌아오길 바라는 남겨진 이의 마음을 표현한 테마를 담은 이 곡은 이별의 아픔 또한 사랑이 맞을거야라고 다짐하는 내용이다. 한 소절도 놓치지 않는 윤미..

국내음악 2018.02.03

이천원 - 썰 [듣기/뮤비/가사]

여인과의 이별이야기랩과 보컬의 찰진 조화가 매력적인 듀오 '이천원'이 네번째 싱글 앨범 '썰'을 들고 찾아왔다. 노래 '썰'은 그들의 장점이 이 노래에서 고스란히 드러난 곡으로 두 멤버는 적재적소에서 주연과 조연의 위치를 바꿔가며 한 여인과의 이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자칫 무거워질 수도 있었을 만한 소재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눈에 띈다. 이천원의 썰에 이어지는 게스트 '효빈'의 파트도 흥미롭다. 당연히 한쪽의 마음이 담긴 듯하지만 남자와 여자의 심경을 동시에 대변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꼭 힙합이나 알앤비 팬이 아닌 이들이라도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비트가 곡의 감흥을 더했다. 이천원 - 썰 [듣기/뮤비/가사]https://youtu.be/88iRnH2K1z4..

국내음악 2018.02.03

이천원 - 눈물이 무기 [듣기/뮤비/가사]

눈물을 휘둘러 날카로운 무기처럼 단순히 트렌드를 좇는 게 아닌 조화를 바탕으로 한 음악을 선보여온 듀오 '이천원'이 세 번째 싱글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가요계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랩과 보컬 조합임에도 이천원의 음악이 더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 건 멤버들의 찰진 궁합과 그들에게 꼭 맞는 음악이 받쳐준 덕이다. 싱글 '눈물이 무기'는 장르적이고 그루브가 살아있는 음악을 통해 짜릿한 반전을 선사하는 곡으로 연인이 다툴 때나 틀어졌을 때 가장 큰 무기가 되곤 하는 눈물을 소재로 꽤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한 가사가 돋보인다. 보이스 샘플과 함께 디지털 가공된 기타 리프가 분위기를 형성한 뒤 복고풍의 힙합 리듬이 치고 나오는 구성부터 인상적이다. 여기에 적절한 간격으로 배치된 오르간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가 더해..

국내음악 201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