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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주인공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곡MBC 아침드라마 '역류' 일곱 번째 OST에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각종 OST에 참여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두각을 드러내고 솔로 뮤지션 '더 데이지(The Daisy)'가 참여했다. 노래 '아파하지 말아요'는 아름다운 선율과 슬픈 가사가 잘 어우려져 있는 웰메이드 발라드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필승불패'와 '배새롬'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더 데이지의 깔끔하고 호소력 있는 고음이 일품인 곡이다. 방송 중반부에 돌입하며 갈등 국면으로 극전개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남녀 주인공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테마로 사용돼 더 데이지 특유의 감성이 시청자는 물론 리스너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데이..

사랑하지만 이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MBC 아침드라마 '역류'의 여섯 번째 OST에는 감성 보컬리스트 '비비안(BBAhn)'이 참여했다. 드라마 역류는 배한천, 김미숙 연출, 김지연, 서신혜 극본의 최강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고 갈수록 높아지는 시청률이 말해주듯이 한번 보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인상적이다. 노래 '미안해 사랑하지만'은 OST계의 핫한 작곡가 '필승불패'와 '배새롬'의 합작품으로 처절할 만큼 애절하고 슬픈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하지만 이별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아파하고 슬퍼하는 노래가 극중의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비비안(BBAhn) - 미안해 사랑하지만 [듣기/가사] https://youtu.be/VZo9drr9ukQ (노래 듣기) 비비안..

고통과 시련의 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극복해 나간다MBC 아침 드라마 '역류'의 다섯 번째 OST '아리밴드'의 '긴 터널'이 공개됐다. 노래 '긴 터널’은 드라마 '의문의 일승', '병원선', '사랑의 온도' 등 여러 인기 드라마 OST를 연속으로 만든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케이던스'와 ‘이종수' 음악감독과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진 또 하나의 새로운 작품으로 자신에게 불어닥친 고통과 시련의 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극복해 나아가는 사랑의 테마로 만들어졌다. 또한 실력파 여성밴드 '아리밴드'의 리드보컬 '아리'의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드라마와 곡을 매칭하여 연상케 하며 빠져들게 만들어 긴 터널을 겨울 발라드의 명품으로 기억 될만한 곡으로 탄생시켰다. 아리밴드(Arie..

이별을 맞이한 연인들의 애절함 '눈물이 나서 그래'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드라마 MBC '역류'의 네 번째 OST '눈물이 나서 그래'는 감성 발라더 '브로(Bro)'가 참여했다. 노래 '눈물이 나서 그래'는 300곡이 넘는 OST 넘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과 감성적인 선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석배', '계명수'가 의기투합, 떠나가는 연인에게 말하듯이 이어지는 보컬은 듣는 이에게 슬픔을 선사한다. 후반부에 몰아치는 허스키한 브로의 보이스는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하나가 되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Bro(브로) - 눈물이 나서 그래 [듣기/가사]https://youtu.be/eQf1TvV..

사랑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주인공의 고뇌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드라마 MBC '역류'의 OST Part.3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가수 '리아'의 '거꾸로 흐른다'가 공개됐다. 노래 '거꾸로 흐른다'는 극중 사랑과 내면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주인공의 고뇌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역동적인 스트링과 어우러지는 호소력 짙은 리아의 음색을 선보였다. 또한 '별별 며느리', '훈장 오순남'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동해 온 작곡가 '김의용'과 드라마 OST 어워즈에서 작곡가 상을 수상한 최근 가장 핫한 프로듀서 '메이져리거'가 의기 투합하여 극강의 케미를 만들어냈다. 111 리아 - 거꾸로 흐른다 [듣기/가사]https://youtu.be/huNA..

운명적 사랑의 애절함 '내 운명이라서'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 멜로 심리 스릴러 '역류' 두 번째 OST '내 운명이라서'는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태사비애'와 '려', 최근 솔로 앨범 '별들아'를 발매하여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수 '김유정'이 참여했다. 노래 '내 운명이라서'는 사람을 마주한 그 순간 바로 그 사람이 운명적으로 다가온다는 내용으로 전개되는 애절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손이삭'이, 작사는 태사비애 전속 작사가 '김성채'가 직접 글을 써 내려갔다. 태사비애 - 내 운명이라서 (Feat. 김유정, 려) [듣기/가사]https://youtu.be/RzBD1DzBzt4 (노래 듣기) 태사비애 - 내 ..

사랑과 운명에 대한 외로운 우울함 감성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드라마 MBC '역류'의 첫 번째 OST 'I Cry'는 보컬리스트 '적우'가 가창했다. 노래 'I Cry'는 국내 OST음악에서 듣기 힘든 재즈의 한 스타일인 마이너왈츠를 표방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나일론기타, 재즈피아니스트 '김지환'의 감각적인 연주와 함께 보컬의 완급을 조절하는 적우의 역량이 제대로 드러나는 곡으로 사랑, 운명에 대한 외로움을 담고 있는 가사를 표현하는 그녀의 보컬은 우울함의 미학을 자아낸다. 적우 - I Cry [듣기/가사]https://youtu.be/glKTxWZfjUg (노래 듣기) 적우 - I Cry 가사 역류 관련 노래 [듣기/뮤..

때로는 그저 사랑하는 연인을 꼬옥 안아주고 싶은 남자의 심경단순히 트렌드를 추구하지 않고 조화로움과 이해를 바탕으로 랩과 보컬을 전개해나가는 듀오 '이천원'이 싱글 앨범 '굿밤'을 발매했다. 노래 '굿밤'의 첫 인상은 일단 포근하고 따뜻한 봄의 계절에 더할나위 없이 어울리는 곡으로 이천원의 데뷔 때는 물론, 첫 앨범에서 호흡을 맞춘 '범이낭이'와 함께했다. 아늑하게 놓인 일렉 피아노와 리드미컬한 드럼이 어우러지며 비교적 차분하고 그루비하게 진행되다가 랩이 끝난 뒤부터 악기 소스와 보컬이 겹겹이 쌓이면서 풍성하게 바뀌는 구성은 얼핏 간단한 구성처럼 느껴지지만 그 안에서 노련한 감각이 엿보이며 언제 어디서 들어도 편하게 와 닿을 수 있는 음악이 되었다. 대중의 귀와 가슴에 그 이름을 아로새긴 이천원의 두 남..

이별 후 맞이한 남자의 쓸쓸한 감정 '서울이 싫어졌어'가수로서 발걸음을 내딘 '이천원'의 미니 앨범이 공개됐다. 신사동호랭이, 범이, 낭이, 북극곰, 귓방망이 등의 프로듀서가 총출동한 이번 미니앨범은 5곡의 수록곡과 2곡의 인스트루멘탈을 포함한 총 7트랙으로 구성되 팝 랩과 멜로디컬한 보컬이 결합한 가운데 대중이 듣기에 편안하면서도 음악적인 완성도 또한 놓치지 않은 트랙들로 담아냈다. 타이틀 곡 '서울이 싫어졌어'는 연인과의 이별 후에 맞이한 남자의 쓸쓸한 감정이 담긴 곡으로 유독 슬픈 감성의 노래가 적은 편인 이천원이기에 더욱 가슴 깊은 곳을 건드린다. 특히 그 슬픔을 단순하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이라는 공간을 오브제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이별 노래들과는 궤를 달리해 이천원의 센스가 고..

'이천원'의 첫 싱글 '뷰티풀', 가요계 정식 데뷔K팝스타 시즌2에서 돋보였던 이들 듀오 '이천원'이 첫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이천원의 진짜 뮤지션으로서 첫 출발을 알리는 노래 '뷰티풀'에는 톱여가수 에일리가 피처링해 대중이 듣기에도 편안하면서 기존의 감성 힙합과는 차원이 다른 감흥을 선사했다. '허각', '에이핑크', '피에스타', '달샤벳', '씨클라운' 등을 프로듀싱했던 '범이낭이'는 샘플링에 충실한 90년대 사운드를 기반으로 스트링과 아이들이 합창하는 듯한 샘플을 섞어서 가슴 뭉클하고 달콤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남녀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아름다움에 대해 노래하는 이천원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랩이 교차하면서 근래 접하기 드문 세련된 팝 랩 스타일로 거듭났다. 그간 심심치 않게 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