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적인 섹시미로 이미지 변신한 젠틀레이디 '마마무'의 미니앨범 'MEMORY'의 타이틀 곡 'Decalcomanie(데칼코마니)'는 8비트의 락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움 락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키스에 대한 느낌과 연인은 서로 닮아간다는 것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하며 마마무만의 언어로 위트 있고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그전에 주로 선보였던 음악이 흑인음악이 주가 된 레트로 풍의 펑키 곡이었다면 이번엔 락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신디사이저는 많이 배제하고 어쿠스틱 드럼과 기타가 주를 이룬 사운드에 마마무의 유려한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마무(MAMAMOO) - Decalcomanie (데칼코마니) [듣기/뮤비/가사] youtu.b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