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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으로 인해 몸이 비대칭을 이루게 되는데 심할 경우 보행 장애는 물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자세로 오래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몸의 각도가 앞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자세가 지속되는 경우 망가진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게 되면 마비 증상 등을 일으켜 수술이 필요한 상황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같은 자세로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은 물론 컴퓨터와 스마트 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 또한 몸의 각도가 틀어질 위험이 높다는데요. 내 몸의 틀어진 각도를 확인하고 바로 세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 몸의 각도를 알아보는 자가진단법 1. 어깨 균형 자가진단법① 양팔을 머리 위로 올린다.② 한쪽 손이 올라간다면 불균형 2..

찰진밥과 꼬들밥, 서로의 취향이 달라 밥을 따로 두 번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하지만 밥주걱 하나면 한 솥에서 진밥과 된밥을 동시에 지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제 더 이상 된밥과 진밥으로 싸울 필요 없습니다. 밥솥 하나로 진밥과 된밥을 동시에 만드는 초간단 비법 알아보겠습니다. 진밥과 된밥을 한 솥에 짓는 방법 1. 씻은 쌀을 밥솥에 넣고 물을 부어줍니다.2. 밥주걱을 이용해 한쪽은 30º~40º 높이로 쌓고, 다른 쪽은 낮게 만듭니다.3. 밥솥에 넣고 취사 버튼을 누르면 낮은 쪽은 진밥이 되고, 높은 쪽은 된밥이 됩니다. (사진=만물상) 단, 쌀이 수면 위로 올라가면 밥이 설익게 되므로 높게 쌓은 쌀이 물 위로 올라오지 않게 해야 맛있는 고두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밥주걱 하나로 두 가지 ..

비옥한 땅에 심어진 벼는 깨끗한 물과 풍성한 햇빛으로 자라나 맛있는 밥이 되어 우리의 식탁으로 올라옵니다. 밥 맛이 좋으면 반찬이 따로 필요 없다고 할 정도라고 하죠. 맛있는 쌀, 내 입에 딱 맞는 쌀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쌀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누면 진밥이냐 꼬들밥이냐로 구분할 수 있는데, 모든 쌀 포장지에는 '양곡 표시제'가 있어 쌀을 구매하기 전에 이 라벨을 보고 진밥과 된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양곡 표시제 양곡 표시제는 쌀의 포장 겉면에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도록 쌀의 등급, 품종, 생산자, 단백질 함량 등을 표시한 쌀의 라벨로, 그 중 단백질함량을 보면 수, 우, 미로 나뉘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찰진밥 or 꼬들밥, 당신의 선택은?(사진=만물상) 단백질 함량이 높은 '우..

PDF파일은 원본 문서의 글꼴이나 이미지가 그대로 유지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사용하는 파일형식이지만 용도에 따라서 바꿔줘야 할 때도 있는데요. 그 중 pdf를 jpg로 쉽고 빠르게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DF → JPG로 변환하기 pdf를 jpg로 변환하기 위해 네이버, 구글, 다음 등의 검색창에 '스몰피디에프' 또는 'smll pdf'를 검색합니다. pdf를 jpg로 변환하는 대표적인 사이트로 다른 여러 파일 형태로 변환할 수 있고, PC와 모바일에서 둘 다 사용 가능합니다. Smallpdf는 파일 변환을 할 때 프로그램 등을 내컴퓨터에 다운받지 않아도 되고 회원가입이 필요 없으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횟수 제한이 있다는 점 참고하세..

살을 빼기 위해선 운동만큼 식이조절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체중 조절을 하거나 감량할 때 가장 힘들고 어려운 부분은 바로 식욕을 참는 것입니다. 참을 수 없는 식욕을 불러오는 주된 원인은 바로 비만세균 때문이라고 하는데, 우리를 살찌게 하는 비만세균이란 무엇이고 해결 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만세균이란? 사람의 장 속에는 수백조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 중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유익균과 해로운 작용을 하는 유해균이 장내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해균 중 하나인 후벽균이라는 세균이 바로 비만세균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장 속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나쁜 세균이 늘어나게 되는데 단백질과 지방은 비만세균이 좋아하는 영양소로 몸 속에 들어오면 비만세균이 단백질과 지방을 ..

티비를 보다가 네이버 스마트렌즈 광고를 하길래 네이버 앱을 다운 받아 보았습니다.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스마트렌즈가 실행되고 카메라가 이미지 기반 콘텐츠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인식해 검색으로 연결된다고 하네요.그래서 찍어뒀던 저희 첫째 냥이 사진으로 검색해봤습니다. 냥이 뒤에 커튼이 자꾸 인식되는 바람에 몇 번 다시 검색 한 결과, 비슷한 생김새의 애들이 나오네요. 제대로 된 고양이 자세(?)가 아니어도 검색 되는게 신기했습니다.그래서 둘째도 한 번 도전~ '나는고양이다!' 라는 문구와 함께 대체적으로 비슷한 모습의 자세를 한 고양이들이 나옵니다. (저만 이런 사진을 찍는게 아니군욬ㅋ)다음 꽃검색도 맘에 들어서 계속 사용하고 다녔는데 네이버에도 이런 기능이 있다니, 인식 기술이 날로 발전되어 이런..

계절에 상관 없이 연이은 미세먼지로 인해 창문, 창틀엔 먼지가 가득하지만 닦아내기가 쉽지 않아 그냥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까맣게 먼지 낀 창문과 창틀까지 속 시원하게 날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창문 청소 1. 쌀뜨물 8 : 식초 2 비율로 섞어 천연세제를 만든다.2. 천연세제에 신문지를 담근다.3. 천연세제가 묻은 신문지로 창문을 닦는다. 창문 청소 전 후 (사진=오늘아침) 창틀 청소 1. 창틀에 굵은 소금을 뿌리고 길게 자른 신문지를 올려놓고 미지근한 물을 뿌린다.2. 나무젓가락 등 도구를 활용해 신문지를 밀어내면서 창틀을 닦아낸다. 창틀 청소 전 후 (사진=오늘아침) 여름내 묵혀 놓은 창문과 창틀의 먼지 때,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시간 내어 깨끗하게 제거해보면 어떨까요~?

요리할 때 꼭 빠지지 않는 마늘을 사용하다 보면 곰팡이가 피고 썩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늘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만능식재료 마늘,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한 마늘, 과연 먹어도 될까? 상한 마늘 속 곰팡이 (사진=오늘아침) 푸른색을 띠는 곰팡이의 독소는 발암물질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상한 부위가 적더라도 균이 마늘 전체로 퍼질 수 있고, 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마늘이 썩는 걸 막으면 암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깐 마늘 보관법 깐 마늘 보관법 (사진=오늘아침) 방법① 1. 밀폐 용기에 설탕을 깔아준다. 2. 설탕 위에 키친 타올을 올린 후 마늘을 담고 냉장 보관한다. 방법② 1. 마늘과..

감자를 사놓고 먹다보면 싹이 트고 초록색으로 변해버려 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그냥 버리지 말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 수 있답니다. 다른 세제 필요 없이 감자 하나만 있으면 욕실부터 주방 청소까지~ 상한 감자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탄 냄비 그을음 제거그냥 버리게 되는 감자 껍질로 검게 탄 냄비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탄 성분이 감자의 섬유조직으로 스며들면서 냄비의 탄 자국이 어느 정도 없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 탄 냄비에 물과 감자껍질을 넣는다.2. 센 불에서 팔팔 끓여준다.3. 물로 헹군다. △ 탄 냄비 그을음 제거법 (사진=오늘아침) 수도꼭지 물 때 제거감자 껍질로 물 때 낀 곳을 문지른 뒤 물을 뿌려주면 손 쉽게 물때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빵, 라면 등 우리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에 빠질 수 없는 밀가루. 식재료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합니다. 청소와 건강, 통증까지 잡을 수 있는 밀가루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밀가루 천연 세제 만들기밀가루 천연 세제 하나면 기름기 가득한 프라이팬의 때까지 싹 지울 수 있습니다. 한 번 만들면 1주일까지 사용 가능한 밀가루 천연 세제, 듬뿍 짜서 사용해도 잔류 세제 걱정 없답니다. △ 밀가루 천연 세제 만들기 (사진=오늘아침) 1. 물 1 : 식초 1 : 밀가루2 비율로 섞는다. 2. 굵은 소금 1숟갈 넣어 섞어주면 완성 닦기 힘든 반찬 통 뚜껑 손쉽게 청소하는 법 △ 반찬 통 뚜껑 닦는 법 (사진=오늘아침) 냄새나는 반찬통에 밀가루 세제와 물을 넣어 뚜껑을 닫고 흔들어 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