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의 그리움을 담다 '바람과 추억이 만나 잠시 그리운 거라면'감성 발라더 'DK(디셈버)'가 KBS2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 : 비서들'의 네 번째 OST '바람과 추억이 만나 잠시 그리운 거라면'을 공개했다. 드라마 저글러스는 캐릭터마다 쏟아내는 어록과 공감되는 스토리 등으로 대한민국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이번 OST는 군 제대 후 성대 결절 판정을 받은 DK가 컨디션 회복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계절이 지나가는 것처럼 잠시 스쳐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디셈버의 '배운 게 사랑이라', '별이 될게', '미인', '혼자 왔어요', '가슴으로 운다', '세상에 소리쳐' 등 함께 많은 작업을 해온 작곡가 '오성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