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수줍은 고백 '여자친구(GFRIEND)'가 두 번째 미니앨범 'Flower Bud'를 발매했다.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는 의미를 담은 앨범 타이틀은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봉오리를 뜻하는 말로 희망에 가득 차고 장래가 기대되는 젊은 세대, 장래가 기대되는 어떤 일의 첫 시기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여자친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자친구 특유의 생기발랄한 사랑스러움과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은 스윙이 잔뜩 담긴 바운스 리듬 위에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후렴구가 특징이며 수줍은 느낌의 인트로에 이어 반전되는 락킹한 간주가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하고 생기발랄한 느낌을 극대화 시켜준다. 스캣처럼 들리는 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