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서곡 '에이프릴'이 세 번째 미니앨범 'Prelude'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에이프릴은 첫사랑에 아파하고 설레하는 순수함과 아련함을 노래하는 한층 성숙한 소녀들이 되어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 또한 각 트랙의 노랫말은 해석에 따라 가사의 주체가 사랑하는 연인이 되기도 하고 함께 아파하고 힘이 되어준 팬들이 될 수도 있어 모든 이에게 공감이 되는 하나의 선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타이틀 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봄의 나라에 살 것만 같은 에이프릴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 노래로 어느 누구나 추억하는 그 마음, 그때의 짝사랑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냈다. 에이프릴이 노래하는 이 곡은 마치 짝사랑에 아파하는 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