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don't need permission to dance 댄스 팝 기반의 'Permission to Dance'는 상쾌한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사운드의 유려함에 매료돼 듣다 보면 어느새 어깨를 들썩이게 되는, 들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곡이다. 또한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Ed Sheeran)'과 프로듀서 '스티브 맥(Steve Mac)' 등이 작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현실의 벽에 부닥치고 고단한 하루를 보낸 모두에게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떠한 제약도 한계도 없이 그저 푸른 하늘과 드넓은 바다를 연상시키며 맑은 멜로디 위로 흐르는 가사가 힘든 하루를 보낸 모두를 향해 심장의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여 보라며 어깨를 토닥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