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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혀있던 열 세 개의 다이아몬드 13인조 그룹 '세븐틴'은 마냥 어리기만 했던 열 세 명의 소년은 트레이닝 과정이 모두 공개되는 '프리-데뷔' 시스템을 거치면서 누구보다 단단해졌고 긴 시간 동안 갈고 닦인 내공은 전곡 프로듀싱을 통해 괴물신인으로서의 자질을 증명해냈다. 그들의 데뷔 앨범 '17 CARAT'에 담긴 5곡의 자작곡은 세븐틴이라는 팀이 추구하는 음악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대중부터 음악 팬들까지 모두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트랙들이다. 보컬 유닛이 선보인 '20'은 20대의 시작인 스무살에 느낄 수 있는 설렘과 그 속에서 나오는 풋풋함을 담은 곡이다. 세븐틴(SEVENTEEN) - 20 [듣기/가사] youtu.be/6v5vQ8MVR14?t (팝스인서울) tv.naver.com/v/410488 (..

묻혀있던 열 세 개의 다이아몬드 '세븐틴' 13인조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데뷔 앨범 '17 CARAT'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마냥 어리기만 했던 열 세 명의 소년은 트레이닝 과정이 모두 공개되는 '프리-데뷔' 시스템을 거치면서 누구보다 단단해졌고 긴 시간 동안 갈고 닦인 내공은 전곡 프로듀싱을 통해 괴물신인으로서의 자질을 증명해냈다. 수십 곡의 작업 끝에 추리고 추려낸 5곡의 자작곡은 세븐틴이라는 팀이 추구하는 음악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대중부터 음악 팬들까지 모두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트랙들이다. 수록곡 'Shining Diamond(샤이닝 다이아몬드)'는 세븐틴 리얼리티 '세븐틴 프로젝트'를 통해 선공개 됐던 곡으로 꿈꾸는 사람들이 모두 빛을 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묻혀있던 열 세 개의 다이아몬드 '세븐틴' 13인조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데뷔 앨범 '17 CARAT'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마냥 어리기만 했던 열 세 명의 소년은 트레이닝 과정이 모두 공개되는 '프리-데뷔' 시스템을 거치면서 누구보다 단단해졌고 긴 시간 동안 갈고 닦인 내공은 전곡 프로듀싱을 통해 괴물신인으로서의 자질을 증명해냈다. 수십 곡의 작업 끝에 추리고 추려낸 5곡의 자작곡은 세븐틴이라는 팀이 추구하는 음악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대중부터 음악 팬들까지 모두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트랙들이다. 타이틀 곡 '아낀다'는 듣자마자 흥얼거리게 만드는 멜로디 사이사이 숨어있는 소년의 유쾌 발랄한 재치가 중독성을 더하며 완성도 높은 곡과 퍼포먼스 안에 소년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 이 오..

내 손을 잡아 또 다른 세상으로 가자 날 따라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 'CHANGE UP'은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 유닛 리더들인 '에스쿱스(힙합 및 총괄리더)', '우지(보컬팀 리더)', '호시(퍼포먼스 리더)'가 믹스 유닛인 '리더즈(SVT LEADERS)'로 선보이는 곡으로 '2017 세븐틴 프로젝트'의 챕터 2 '신세계(新世界)'를 대표하는 곡이다. 또한 곡 전반에 걸친 브라스 소리가 중독적인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의 시스템과 정체성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 멤버가 뭉친 만큼 세븐틴의 음악적 세계관과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하는 그들의 목표 의식과 야망이 이 곡에 뚜렷하게 드러나 있다. 세븐틴(SEVENTEEN) - CHANGE UP [듣기/뮤비/가사] you..

'세븐틴'의 진정성이 담긴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세븐틴(Seventeen)'이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으로 돌아왔다. 2017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세븐틴의 대형 프로젝트 '2017 세븐틴 프로젝트'로 완전체 세븐틴 13명(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매력은 물론 보컬, 힙합, 퍼포먼스 각 유닛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가계를 사로잡은 그들이 스페셜 앨범을 통해 대장정의 마무리와 함께 세븐틴이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노래를 통해 고마움을 전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 또한 '아낀다'로 시작한 세븐틴의 이야기가 "고맙다"를 통해 한 분기점을 마무리하고 보다 성장한 새로운 시작을 약속..

떠난 이가 돌아오길 바라는 염원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 '13월의 춤'은 '2017 세븐틴 프로젝트' 챕터 0.5에 해당하며 몽환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가진 유닛곡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종의 기원 의식을 춤으로 표현했다. 이국적인 공간 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퍼포먼스만을 보여주는 독특한 형식으로 멤버들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의상을 입은 채 누군가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을 춤으로 형상해냈고 이별에 대한 슬픔과 떠난 이가 돌아오길 바라는 염원을 마치 현대무용과 같은 스타일과 독특한 동선의 안무로 선보였다. 퍼포먼스로 유명한 세븐틴 내에서도 퍼포먼스에 특화된 퍼포먼스 유닛답게 감정의 표현을 아름다운 춤으로 시각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어떤 상황 설명 없이 춤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13월의 춤은 퍼..

새로운 변화로부터 겪은 성장 '세븐틴'이 '2017 SEVENTEEN PROJECT'의 새로운 막을 여는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로 돌아왔다. TEEN, AGE는 세븐틴을 상징한다고도 할 수 있는 Teenage(10대)와 세븐틴의 시대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그만큼 세븐틴에게 두 번째 정규 앨범이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세븐틴이 2015년 데뷔 후 겪은 다양한 감정과 팬들에게 받은 사랑 등을 통해 성장하고 새롭게 변화한 모습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타이틀곡 '박수'는 소년으로서의 세븐틴을 마무리 짓는 1막에 박수를 보낸다는 의미와 함께 모든 슬픔과 방황을 돌파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박수는 블루스한 락을 기반으로 두어 펑키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고 한 번 들으면 ..

멤버들의 고난과 깊은 우정을 보여주는 앨범 소년의 인생 전부나 다름없는 누군가를 잃을지도 모르는 순간이 왔을 때 그 절망감과 함께 절대로 그것을 잃고 싶지 않은 순수한 마음을 '울고 싶지 않아'라는 말로 표현했다. 세븐틴이 그동안 보여준 소년의 순수한 감정을 유지하되 보다 깊이 있는 감정을 보여주기 위해 본격적으로 처음 EDM을 시도했고 서정적인 감성을 담고 있는 신디사이저와 격렬한 비트가 교차하면서 눈물이 흐를 것 같지만 울고 싶지 않은 세븐틴의 마음을 담아냈다. 특히 슬픈 감성 사이로 듣는 사람의 귀를 사로잡는 비트가 매혹적인 곡이다. 세븐틴(SEVENTEEN) - 울고 싶지 않아 [듣기/뮤비/가사] youtu.be/zEkg4GBQumc (뮤비 보기) youtu.be/l1u4-fMdtns (퍼포먼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