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순간을 선사한 모든 이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이야기 '트와이스'가 여덟 번째 미니앨범 'Feel Special'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까만 밤처럼 어둡기만 한 마음의 터널을 거닐 때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한 가슴 벅찬 순간을 노래한 곡으로 '박진영'이 트와이스 멤버들과 나눈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이란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트와이스가 데뷔 후 4년 간의 여정에서 어려운 순간들을 이겨내면서 겪은 감정들이 노래의 출발점이 됐다. 박진영은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곡을 썼고 트와이스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 곡이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불렀다. TW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