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처럼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사랑 'f(x)(에프엑스)'의 정규 2집 앨범 'Pink Tape'은 다섯 멤버의 뚜렷한 개성과 실력,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 총 12트랙으로 수록되었다. 또한 이번 앨범 핑크 테잎부터 아트필름, 자켓 이미지, 앨범 패키지, 음악 등이 모두 '첫사랑'을 모티브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에프엑스가 등장하는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신비롭고 에스닉한 분위기의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곡의 리듬감을 더해주는 마칭 밴드 사운드와 '럼펌펌펌'이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가사에는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