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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의 청량 美'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첫 번째 싱글 'Goldenness'는 골든 차일드의 팬클럽 명으로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앨범이며 더 좋은 결실을 맺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수록곡 'IF'는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두근대는 짝사랑의 마음을 '만약에'라는 키워드로 다양하고 재치 있는 상황에 빗대어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팝댄스 곡이다. Complextro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뉴타입이엔티의 대표 프로듀서 '원택(1Take)', '탁(TAK)'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펑키 한 그루브와 박력 있는 Synth-Sound는 곡의 에너지를 더하며 골든차일드의 밝고 청량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 - IF [듣기/가..

더 깊고 넓어진 음악 속 애틋한 이별 편지 'Dear'는 편지를 쓸 때 시작하는 흔한 머리말이지만, 사전적 의미로는 '사랑하는', '소중한'이 담긴 애틋한 단어다. 떠난 사람에게 쓰는 부치지 못한 편지 속 'Dear'는 더욱 애틋한 감성을 품는다. 어쿠스틱듀오 마인드유가 그 마음을 음악으로 승화시켰다. '마인드유(MIND U)'의 미니앨범 'Dear'로 더욱 무르익은 성숙한 모습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은 마음 한 켠에 담아뒀던 애틋한 이야기를 '편지'처럼 한 곡 한 곡 담아 '고닥'이 전곡 작사, 작곡해 마인드유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만약에 (If)'는 헤어진 연인과의 만약의 경우를 상상하며 그리워하는 진솔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마인드유 특유의 어쿠스틱 감성에 독특한 멜로디 라인과 대중적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