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진밥과 꼬들밥, 서로의 취향이 달라 밥을 따로 두 번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하지만 밥주걱 하나면 한 솥에서 진밥과 된밥을 동시에 지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제 더 이상 된밥과 진밥으로 싸울 필요 없습니다. 밥솥 하나로 진밥과 된밥을 동시에 만드는 초간단 비법 알아보겠습니다.
진밥과 된밥을 한 솥에 짓는 방법
1. 씻은 쌀을 밥솥에 넣고 물을 부어줍니다.
2. 밥주걱을 이용해 한쪽은 30º~40º 높이로 쌓고, 다른 쪽은 낮게 만듭니다.
3. 밥솥에 넣고 취사 버튼을 누르면 낮은 쪽은 진밥이 되고, 높은 쪽은 된밥이 됩니다.
(사진=만물상)
단, 쌀이 수면 위로 올라가면 밥이 설익게 되므로 높게 쌓은 쌀이 물 위로 올라오지 않게 해야 맛있는 고두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밥주걱 하나로 두 가지 밥이 되는 비법 참고하셔서 맛있는 밥 지으세요~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틀어진 내몸 균형잡힌 몸으로 만들어보자 (0) | 2017.11.01 |
---|---|
내 입에 딱 맞는 쌀 고르는 법 (0) | 2017.09.21 |
pdf jpg 변환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 (0) | 2017.09.15 |
우리가 살찌는 이유! 비만세균 (0) | 2017.09.14 |
네이버 스마트렌즈 사용기 (0) | 2017.09.12 |